일단 룰부터 이해해보자.
게임 자체는 이미 역적이 존나게 유리하다
왜냐하면 숫자4개가 공개가 안되기떄문에
충신도 까닥하면 어쩔수없이 트롤할수밖에없는상황이 온다
역적은 그냥 시발 대놓고 역적도와주고 숫자 이거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이지랄하면끝이야 이해가냐?
그래서 만약 그 플레이어가 의심스러워도 진짜 숫자가 어쩔수없어서 그런거지 아니면 역적이라 그런거지 존나게 햇갈리는거야.
왜냐면 만약 최연승이 들어갔는데 숫자4개가 이래나저래나 역적한테 도움을 많이주는상황이다
그럼 최연승이 무조건역적이냐? 아니라는거지 그러니깐 시발 역적이 존나게유리하다고
그래서 제작진이 충신이 불리하다는걸 알고
마지막에 반전의 기회, 즉 역적2명을 가두면 이길수있다는걸 준거야 충신팀한테
이만큼 역적이 유리한게임이`였`다
근데 최정문이 숫자를 홀라당 까버리네?
역적 노답상황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원주율 깐 상황에서 역적은 노답상황나온거야
그렇다면 답은 하나밖에 없다 최정문이가 똥쌋으니 최정문 막판 왕되는 전략밖에없다
근데 최정문이 여기서 또 트롤을 시전하지
장동민이 그냥 겁좀 주니깐 지혼자살려고 배신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병신들이 이러겠지
김유현하고 김경란이 이미 밝혀졌는데 어쩌라구욧!!
지랄들을해라 김경란은 장동민 혼자 의심하고있었다
홍진호는 이미 김경란 특유의 정색과 말빨로 설득당해있었고
마지막 메소드연기봐라 남자플레이어들 다 지려가지고 최정문 찍어야된다고 김경란 아닌거같다고
이래도 김경란이 유력해?ㅋㅋㅋㅋㅋㅋ
만약 최정문이 장동민 협박에 안쫄고
거기서 뚝심을가지고 쭉 밀고 갔어봐라
김경란 메소드 연기와 최정문의 원주율 드립으로 게임 재밋게 흘러갔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