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나서 쓰는데 친구랑 같이 친구들을 기다릴겸 피방에 갔었음ㅋㅋㅋㅋ 그 피방이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피방임 옆엔 중고딩으로 보이고 교복입은 년놈들이 여럿있었음 교복입고 당당히 담배피는것가지고 뭐라할순없는입장인지라 머라고는 안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들으라는식으로 아 왜 아이스티안줘?? 이러는거임 큰소리로 ㅋㅋㅋㅋ 순간 어이없어서 존박표정으로 친구랑나랑 서로 바라보고있었음 잘못들엇겠지 한순간 교복입은 개불같이생긴 교복입은 여자애가 아 왜 우린 아이스티 안줌? 졸짜증나네 라고 말하는데 피방전체에 다들릴정도로 종나 크게 말하는거 ㅋㅋㅋ 영화관인줄 사람들 다쳐다보고 ㅋㅋㅋㅋ 친구랑 나랑은 순간 빡쳐서 뒤통수 18대씩 후려갈기려다가 순간 우리둘은 사정이있어 일생기면 안되는걸 깨닫고 있었고.. 선택한 방법은 옆에서 똑같이 들으라고 아 수박씨발 더럽게 시끄럽네 하면서 쌍욕남발 그래서 걔들이 쳐다보는데 필자는 선량한 외모를 지닌 남성이 아님ㅋㅋㅋㅋ 마동석아저씨있죠?? 그사람이랑 비슷한이미지랔ㅋㅋㅋ 오죽하면 친구가 만나자마자 와.. 성기같이 인상더럽다라는 멘트를 날림ㅋㅋㅋ 암튼 걔들이 쳐다보는데 내가 옆에 딱돌아보니까 열심히 게임하는척함ㅋㅋㅋㅋ 암튼 뭐 이런일있었다구연 여러분은 이런중고딩보신적잇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