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무도 위기론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안되안되 하는 노파심에
뭐가 잘못됐는지 서로서로 발견하고 고치고 싶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장면처럼 보이면
바로 글쓰고 토론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오늘 무도멤버들이 토론하면서 그랬잖아요. 이젠 몸도 건강해졌고 슬슬 시작해볼까 이런 식으로요
그니까 이젠 무도에서 뭘하던지 안좋은점은 조금씩 묻어두는게 어떨까요!
작년만해도 무도에서 뭘하던 "역시 무도!" "이래서 무도보지!" 이런 의견이 태반이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무도하고나서 "무도 이거는 진짜 아니다", "무도 이제 점점.." 너무 비관적이에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무한도전이 많은 고초를 겪었죠. 특히 정치쪽이랑도 연관된 적도 있고
무도 개개인 논란도 여러번 빚어지면서 무도멤버들이나 제작진들한테 한마디씩 한다는게
그것이 무도를 기죽이게 하지 않았을까요. 자식에 대한 너무 과한 사랑은 자식을 망친단 말이 있잖아요.(오글오글)
이제는 무도볼때 ((무도))란 생각으로 보지 말고 OH무한도전OH 하면서 보게요. 날카롭게 보지말고
무도를 믿읍시다. 무도멤버를 믿고 태호피디를 믿고 제작진을 믿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