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최고의 엘리트이며 1세대 서방세계 유학파
이토 히로부미입니다
지금까지도 일본정치사에 있어
최연소 타이틀의 거의 대부분을
이토히로부미가 가지고있을 정도죠
청년 유학생 시절 유럽식 식민지배를 방식을 보고
"저런식으로 식민국가를 지배하여
노예화시키면 언젠가 해방이 된다"
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가 조선총독부에 오자마자 한일은
조선인민들에게 [유화책]을 펼침으로써
독립의지를 꺽어서 황국신민으로 만들려합니다
무상교육
신분제폐지
수탈한토지의임대
등등
평민위주의 유화책을 펼치게 되지요
물론 다 이유가 있는 유화책이었습니다.
-------------------------------------------------------------------------------------
무상교육
(너무 멍청하면 부릴수없다며 국민교육만큼은 의무적으로 가르킴
이후의 고등교육은 창씨개명과 충성서약 필수조건이됨 )
신분제폐지
(대다수 조선의 평민들에게 관료의 기회를 주어 일제에 충성하게 만듬)
수탈한토지의 임대
(을사늑약이후 수탈한 토지를 임대하여 임대료를 받고 일을 시킴)
-------------------------------------------------------------------------------------
즉 조선인들을 노예화 하기보다
"우리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그나마 동등한 입장"이라는것을 심어
일본에 충성하게 만들고 조선의 자주성을 잃게 만들어
조선이라는 국민성을 소멸시킨다음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만들계획이었습니다
임나일본부설같은 말도안되는 논리를
체계화 시킨이유도
[사실 우리는 한민족이며 한뜻을 가지고 있다]라는걸
주장하기 위해서지요
그러나 조선을 [대륙진출의 물자 보급창고]쯤으로 보던
대다수 일본군 관료들과 입장차가 달라서 서로 앙숙처럼 지냈습니다.
젊은시절 정적이 적은것으로 유명한
히로부미가 자신의 정치적 적마저 만들어놓고
이 유화책을 실행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지금이야 시끄럽지만
적어도 100년후에는 이런 "잡음없이"
조선인과 일본인을 대통합할려는
일생 일대의 필살의 계획이었습니다
.
.
.
.
.
그러나 안중근 장군의 이토 저격이후
군인관료들은 다시금 조선에 대한
전면적인 수탈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이로인해 항일운동이 극에 달했고
독립에 대한 자유에 대한 의지가 한반도를 뒤덥습니다.
결국 종전후 일본으로의 흡수가 아닌 독립이란 형태로
일제식민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것입니다.
++++++++++++++++++++++++++++++++++++++++++++++++++++++++++++++++++++++++++++
결론
일본최고의엘리트이지만
조선 침탈의 원흉이고....
한반도를 침략한
역사상 그 어떤 인물보다도
위험한 적이었습니다....
몽고는 비록 한반도
전체 침략하여 정복하였지만.
일본의 이토히로부미는
이 영토안의 민족자체를
사라지게 만들려 하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