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동게여러분!
저는 얼마전부터 집사가 되어버린 도도와 코코애비입니다.
저희집에는 약3개월이 되어가는 치즈태비 도도와
종류를 알 수없는 1개월 반 된 코코가 살고있어요.
둘다 암컷이라 저희집에 커플냥이는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도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우리 도도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첫 날 부터 제 곁을 떠나지 않음...)
호기심도 많고 잠을 참 잘자는 아깽이에요.
몇일 전에는 바이러르성 감기로인해 결막염을 동반한 기침감기로 고생을 했지요...
고양이가 코골고 자는거 처음 들어봤습니다...ㄷㄷ
그럼 사진 투척
줄인다고 줄인 사진이 아직 좀 크네요...ㅈㅅ..
이렇게 약간 쳐진눈이 매력인 우리 냥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대두같음...하지만 실제로보면 몸이 더 커요 ㅋㅋ
가끔 이런 아련아련한 눈빛으로 날 쳐다봅니다...하아.....
저 분홍입술....읭?
모든 아깽이가 그렇듯.... 컴퓨터 방해를 일삼기도 하지요..ㅋㅋ
웹툰 스크롤 내려가는걸 보더니 접신을 시도함...
근데... 모든 냥이가 그런가요..?
잘 때 포즈가 좀 독특하달까..
누가 업어가도 몰라요..
그래서 카톡에 프로필사진으로 올려두면 가끔
"그 고양이 죽은거야?"
"헐 죽은거같아"
"실신냥이네" 등등의 카톡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 도도쨔응의 자는 모습 투척!!!
죽은거_아니에요.jpg
죽은거_아니라고.jpg
죽은거_아니라니까.jpg
이런 우리 도도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코코쨔응이랍니다.
다음번엔 코코쨔응의 소개를 할게요!!
내가_더_이뻐.jpg
마지막은 도도의 곰젤리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