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스 멤버 or 준에이스 멤버 부재 : 미쓰에이의 수지,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전효성, 포미닛의 현아, 애프터스쿨의 유이, 에이핑크의 정은지, 걸스데이의 민아처럼 에이스 멤버는 둘째치고 하다못해 씨스타의 보라, 에이핑크의 손나은, 애프터스쿨의 리지, 시크릿의 한선화, 포미닛의 남지현, 걸스데이의 유라와 같은 준에이스도 없다는게 더 큰 문제. 크레용팝보다 윗급의 중소 기획사 소속 걸그룹(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시크릿, 애프터스쿨)들은 확실한 에이스 카드와 준에이스 카드를 보유.
2. 저질수준으로 매우 약한 팬덤 : 즉, 크레용팝은 다음앨범은 빠빠빠 이상의 임팩트를 낼만한 곡을 내야 그룹 유지가 가능. 음원이라는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음. 문제는 소시, 함순이, 카라는 팬덤이 강해서 노래가 망해도 타격이 적음. 하지만 팬덤 약한 걸그룹들은 음원이 몇번 잘나가다가도 한번 망하면 순식간에 내리막 타거나(시크릿, 미쓰에이) 심할경우 그동안 쌓아놓은게 와르르 무너질정도로 위험함.(예전 쥬얼리) 특히 크레용팝은 팬덤이 씨스타보다도 매우 취약해서(음반판매량만 봐도 씨스타가 배이상 많음.) 다음곡이 망할경우 최악의경우엔 팀 자체가 공중분해까지 갈수 있음.(음원 망함 → 행사, 광고 축소 → 소속사 재정 악화 → 소속사 부도 → 크레용팝이 해체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을수 있음.)
3. 여성팬의 부재 : 걸그룹들도 이제는 여덕이 많아야된다. 남성팬은 아무리 많아봐야 도움이 안되고 실질적으로 돈쓰는 여성팬을 잡아야하는데 크레용팝은 이미 여초사이트에서 눈엣가시 수준이라 여성팬이 모일래야 모일수가 없음. (소녀시대만 해도 의외로 여덕이 상당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