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상 출타 가능 인원은 총원에 00%인데 매일 남는 TO는 있습니다.
평균을 내보면 생활관당 1명 정도 매일 남더군요.
군 생활동안 생각만 했던겁니다.
보급관이랑 당직 겹치는 날은 순찰겸 갔다가 툭 던지듯이 물어봤는데 긍정반 부정반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저도 부정적인 반응은 공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게 위에서 밑으로 지시로 내려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지금 규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위로 건의가 아니라 위에서 밑으로 시범식으로 적용하면 그때와 출타 가능 인원수는 달라도 어쩌면 실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