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를 돌렸음.

본인은 1000대아이디와 1600-1800을 넘나드는 아이디를 가진사람임.

1690인 아이디를 돌렸는데 블리츠가 살아서 1픽님이 블리츠를가져감.

그러자 상대팀에서 시비르 레오나픽.

우리팀에선 신지드 아무무픽.

적팀에선 티모 샤코픽

우리팀  이즈리얼 아리픽

적팀  탈론픽

이것은 마치 혼돈의 카오스의 그것과 같은 그것이었음.

모두가 카운터를 맞은거임.

저쪽 조합을보면 한타나 맵장악 조까고 갖다버린후에 그냥 카운터를 픽한게 분명했음.

우리는 하하하 다똥이야똥 이라며 다음판을 기약했음.

근데 적팀 5명이 인베를온거임!

는 다이브였음. 블리츠를 제외하고 이즈2킬 나머지 1킬씩먹엇는데 우리는 한명도 안죽었음.

그래서 전채체팅으로 "?"이렇게 치니까 카운터라 패널티 만들고시작한다함;;; 샤코정글어케돌라고;;;

심지어 말하는게 웃음기없고 진지했음.

그러고서는 라인전때 우리라인이 다이김.

이판이겻구나 ㅎㅎ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신지드가 포탑에 맞고 티모한테자살.

그리고선 하는말이 "정정당당하게합시다." 그러자 아리도 자살 블리츠 이즈도자살.

지금이게 랭크인가 일반인가...하면서 아이디를 잘못쳐서 심해아이디로 돌린건가 까지의심을했음.

그렇게 서로 쳐죽어주던 중 일어난 미드한타.

그런데 한타 눈치보던와중에 갑자기 레오나가 자기포탑쪽에 궁을쓰더니 전챗으로 실수로 궁썻다고함.

그대로 우리팀 적팀 해산해서 라인전.

2,3분후에 다시미드한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궁완벽하게들어가고 탱커는 물고 원딜은 물린거피해서잘도도망가고 ㅋㅋㅋㅋ

롤 인생에서 최고의 한타였음.

그리고 한명도 빠짐없이 다죽음.

그렇게 완벽한타 4번쯤하더니 결국 우리팀이 조합의 차이로 3명이살아나서 용먹으러감.

바론먹자니까  적이불리하니까 적줘야댄다고 우리 이즈가가서 바론 떄려주고 적 샤코한테 먹인다음에옴.

결국 이기긴했는데 명적5개에 팀워크3개. 친절함1개.

서로다칭찬함;;;;;

대체이게 왠 1700의 랭크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도좋고 뭔가 묘한기분이 들었음.

9명이 다해탈한분같음......오늘 나는 부처와 예수의 경기를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