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년 청년학교 시즌Ⅱ!
<방황해도 괜찮아>, <행복한출근길>, <새로운백년>을 읽고 나의 또래 혹은 동생들하고 사랑, 일,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했던 시간.
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경주 역사기행에서 안압지 야경을 보고 손을 잡고 같은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던 시간.
진짜 나를 찾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는것.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치이며 사는 일상이지만 서로 보듬어 줄 친구들을 만났다는것.
그것도 무려 전국구로!
서울 지하철만 타고 왔다갔다 하는 내가 언제 이런 멋진 친구들을 만났을 수 있었을까
당신도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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