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는거라서 진심 바쁘고 담배냄새 하루종일 맡고
입맛도 떨어졌는데 그냥 뭐라도 먹어야할거같기에
여기서 파는 피자햄버거가 있어서 막 먹었어여
근데 막 손님오고 막 어쩌고 해서 막 막 허겁지겁 먹고
룰루랄라 일 마치고 집에 갈라고 엘리베이터 타고 경악함
입 옆에 피자소스 묻어있었긔.....................................
어제 첫날이라서 엄청 밝고 친절하게 일하고 막 시키지도않은일 찾아서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청소하고 막 그랬는데ㅠㅠ.........
교대해주는 오빠는 돈 안맞아서 한참을 돈 세고 막 그랬는데
왜 말도안해준거지
창피해서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