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today_61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6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3/21 12:57:25
휴가내고 놀러가는 이 발걸음
가뿐하다.
하하하핳
어김없이
오늘도 혼자 사진 찍으러 가는 길.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하고.
(긴장되는 건 커피 먹어서일수도...)
가기 전에
단골카페를 들렀다.
커피, 물론 마시고 싶었지만
그보다는
음
.....
따뜻한 눈길을 보고,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가기 전에 왠지 그러고 싶어서 들렀는데,
아니나다를까 소소한 보살핌을 받았다.
든든함과 따뜻함을 안고 출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