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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7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1 00:01:06
휴.
요새 통화도 톡도 예전같지않네
바쁘고 피곤한건 너무 너무 확실히 알지만..
벌써 서운할일이 이만큼인게 좀
ㅡ마음이 뜨는기분이라는걸 알까.
나도 참 웃기네
소중한건 그게 아닌데. 순간적인 이거
뭔가 묘한 어긋남이 짜증스럽다고 삐뚤어지면
좋은사람이 아니야.. 아무리 맞춰가는거래도
이건 나답지않고 나는 이런 나는 별로야.
ㅡ
근데. 이 틈으로 쓱 미끄러진다.
다시 속도가 다르다는 기분
나는 못가진 안정을 저쪽은 벌써 가졌다
그건 어디서오는 확신이신가요
이런 내 불안을 충분히 얘기했는데
ㅡ
아. 알았다.
자기중심 그 안에서 움직이고
무리하지않는데도, 힘이 강한거구나.
나는 무리한 걸 전에 하던대로 바랬던것같아
강한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주는것에 놀라면서도
조금은 무너지길 바랬구나.
내가 강한사람이라서
지금은 나같은. 아니 더 강한사람을 만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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