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신랑이 막 달달하게 굴면
저는 어디서 개수작이냐고 헤드락 걸고
제가 달달하게 굴면
신랑은 귀가 안들리는척해요
그래서 대답하라고 헤드락을 걸어야 대답합니다
가끔 둘 다 아주 달달할려고 하면
둘 중 하나가 초를 쳐요
미쳤지 미쳤어
아니 저 인간이 왜 좋지?
이 박근혜야 물러가라
이 이명박아 낙동강에 샤워시켜버린다
이러고 막 싸웁니다
그래서 막 달달한 커플이나 부부를 보면
저런건 현실에 존재할리가 없다고 부정하고
이런게 주작이구나 싶고
하튼 달달하면 다 주작이다!!!!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