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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주민들, 혈서와 삭발로 ‘핵발전소 반대’
게시물ID : sisa_619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루꾸
추천 : 5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5 01:32:28
...
경주 월성 원전 지역에 거주하는 황분희씨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왔다. 한수원이나 정부나 모두 주민을 속이고 있다”고 성토했자. 그는 “한수원은 핵발전소가 건설되면 그 지역이 잘 산다고 하지만 우리는 30년 동안 물과 토질이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우리는 30년 전에 속아서 핵발전소를 받아들여 기회가 없지만 영덕은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월성 주민이 영덕까지 와서 성토를 하네요.


그런데 김관용 경북 도지사의 역대 선거를 보니 후덜덜하네요...6전 무패...

뭐 다음에도 당선하겠죠. 경북이니까.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1회 지방 선거 구미시장 3대 (민선 1기) 민주자유당  45.1% 46,130표 1위 구미시장 당선
제2회 지방 선거 구미시장 4대 (민선 2기) 한나라당 단독출마 무투표 1위 구미시장 당선
제3회 지방 선거 구미시장 5대 (민선 3기) 한나라당  66.37% 66,059표 1위 구미시장 당선
제4회 지방 선거 경상북도지사 29대 (민선 4기) 한나라당  76.8% 961,363표 1위 경상북도지사 당선
제5회 지방 선거 경상북도지사 30대 (민선 5기) 한나라당  75.36% 913,812표 1위 경상북도지사 당선
제6회 지방 선거 경상북도지사 31대 (민선 6기) 새누리당  77.73% 986,989표 1위 경상북도지사 당선

출처 http://www.vop.co.kr/A00000950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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