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today_6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5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7 00:52:05
난 살면서 여러가지를 버려왔다.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욕을 버렸다.
언젠가부터는
기대 하는걸 버렸다.
그래서
나 혼자서가 아니면 절대 욕과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일과 사람에 대해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다.
또 이것저것
자질구레하게 버려왔는데
쉽게 못 버리는게 두가지 있다.
좋은 사람을 보면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욕심 과
담아둔게 보이면 듣고 싶은
음.. 오지랖? 같은거.
버려야지.. 하면서도
이게 참 잘 버려지지가 않는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