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 ㅋㅋㅋㅋ
제가 저녁을 좀 일찍 먹엇음
그래서 배고픈데 손님이 치킨을 맛있게 드시는거임
손님이 남기신치킨 4조각 멀쩡한거
주방에 옮겨놧음 ㅋㅋㅋ
그리고 몰래 물컵에 맥주 반정도 따라가지고왓음
그리고 2조각 먹으면서 맥주를 꼴깍!
너무 마싯쩡!
한좆각 마저 집어 먹는데
옆에서 사장님이
대략 이런 표정으로
사장:너 뭐하냐 ..?
나: 아.. 저 .. 그게..배고파서 ..
사장:그래.. 알았다.. 손님 왔으니까 얼른 차려드리고 ..
나: 네!(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난 당당함을 보여줌)
은 개뿔
으ㅏ아아어ㅏ리너이러ㅣㅇ나란 녀석
그렇게 나의 알바시간이 끝나서 사장님이 퇴근 준비하라 하시고..
다하고 갈려하는데
사장님이!
사장님:치킨 한마리 튀겻다.
집에가서 부모님하고 같이 먹어라.
...하앜... 사장님 ... 스릉합니다...
그럼 여기서 안녕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