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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II]트레인
추천 : 6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08 07:43:22
한편으로는 다시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내 눈만 잔뜩 높아졌는데
내 마음에 지금 여유가 없는데
이런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이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진다
당장 내코가 석자인데다 큰 일을 겪은 후라 그런가
그래도 조금 여유 생겼다고 연애하고 싶다고 징징거릴 수 있는게 다행이다
한동안 연애랑 온갖 드립을 치고 싶지 않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다시 그러고 싶어서 다행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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