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제가 신고한 교통위반 신고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운전하는 지인들에게는 질타를 들었지요
차게 여러분은 제가 쓸데 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운전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내가 법규를 안지키면 다른 차량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생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신고하는건 남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입니다.
2번의 경우 정상적으로 직진 1차로 주행 후, 직진 함으로 인해서 교차로를 통과하자마자 차선변경을 시도하던 차량이 놀라서 크게 흔들렸습니다.
4번은 차에 직접적인 손괴는 없었지만 제가 불쾌감을 느꼈구요
5번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중에 신호지시를 위반, 보행자를 놀라게 했으며,
6번은 횡단보도 정 가운데 정차하면서 보행자의 보행을 방해한 건입니다.
저는 제가 교통법규 위반을 발견, 신고 하면서 저 또한 운전하는 자세가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조금 과속하면 어때, 그냥 지나가도 되겠지, 차도 없는데 그냥 유턴하지..
전 새벽에 차가 한대도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도 유턴 구간을 지킵니다.
동네 골목길에 설치된 횡단보도라도, 보행자가 없더라도 신호를 지킵니다.
많이 바쁘더라도 내가 차를 타고 도로위에 있는이상 도로위에서 지켜야 할 법규는 지킵니다...
국회의원들이 법을 안지킨다고 깔것이 아니라 나부터 지키고 나서 까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