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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7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01 07:17:17
카페에서
뭔가 익숙하지만, 뚜렷하게는 기억나지 않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곡인데...
하면서 초집중.
Consider my love~하는 부분에서 알아챘음.
이 노래 제목이었지, 하면서.
노래가 흐르는 그 몇분 간은
지난 날의 감정으로 괜히 찡해졌다.
추억이다 추억.
어제 카페에서 질문을 주고받다가
초능력 하나가 생긴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요. 라고 답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사실 그건 노래 한 곡으로도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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