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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1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6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2/22 11:50:57
틈이 없이 생활하다가
틈이 생기게 되면
이런 저런 깊은 생각에 빠진다.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사람에 관한 것.
너 나 우리에 관한 생각들.
어제 오늘은
조금 더 포용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
사랑에 관한 생각,
역시 나는 혼자가 좋다라는 생각.
등 등
이 생각들은 죽을 때까지 가져가겠지.
어느 생각이 더 커지고 또 줄어드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특히 나는 뚜렷한 목적이 있을 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어떠한 행동하거나, 어떠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때
목적을 생각한다.
그러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목적을 생각하기 싫은 것은
사랑.
그냥 좋으니까, 사랑하니까.로
끝맺고 싶다.
그냥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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