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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람들이란....
게시물ID : humordata_277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혹49908;ㅋ
추천 : 14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0/03 02:03:19
            음;;다들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     제가 필카들 늘 들고다녀서 그런지  찍히고 싶은 사람(?)들이 꼬이더라구요- _-;        우리나라 처럼 사진기를 디밀면  움찔~도 안하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오더라구요.     [...찍는단 말도 안해도 알아서 포즈취하고  심지어 제 카메라 까지 가져가서 사진을 찍는..;]     그래도 이런 분들 덕분에 여행이 즐거 웠던것 같아요^^*        위에 사진 찍히신 외국인 분들 사진도 함께 올려요                        스위스에서 만난 몸짱 미남분.     사진 찍을때 까지 절.대. 안비켜 주시더라구요- -;;;                  파리 기차역을 찍고 있는대  갑자기 끼어든 두 청년.     ....늘 저러고 다니는 걸까요;  포즈가 척척.                2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신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 종업원분.     ....콧털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꺼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 했사와요;     정장입고 하시는 행동은 푼수;             스위스 카펠교의 두 친구분.        ...취하셔서 저런 걸까요?  아님..  원래 저러고 노는 걸까요...?     [밤이라 사진 흔들려서 한번더~  를 외쳤더니 흔쾌히 또 다른 포즈를- _-;]     하여튼; 그 두분이 부른 노래는..  군가 같았어요.     무슨 노랜지 물어 봤으면 좋았을껄.    출처는 다음 엽혹진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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