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창조경제, 박근혜 아닌 박원순이 하고 있다"
게시물ID : sisa_618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9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10/20 17:05:59
[오마이뉴스 김경년 기자]
"박근혜 정부는 서울시가 하는 것만 따라하면 잘 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박원순의 응원단장으로 나섰다. 야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1, 2위를 다투는 사이이지만 이날만은 무척 사이가 좋아보였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벌이는 일자리 대장정의 첫 현장인 서울 용산구 청파로의 나진상가를 방문해 박 시장을 응원했다.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나진상가 15동은 (주)나진산업이 건물공간을 내놓고 'N15'이라는 창업지원기관이 10개의 창업기업들을 입주시켜, 제조형 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에서 제조형 창업 지원·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친 후 3D프린터로 만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박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이기도 한 문 대표는 "최근 청년창업 열기가 활발하지만 대부분 서비스 등 생계형이고 제조업은 정말 드문데 이런 게 바로 창조경제 아니겠느냐"며 "창조경제를 박근혜 정부가 아닌 서울시가 하고 있다"고 박 시장을 한껏 치켜올렸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에서 열린 서울 일자리 대장정 '제조형 창업지원·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N15' 관계자가 시연하는 드론 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 유성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에서 열린 서울 일자리 대장정 '제조형 창업지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함께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문 대표,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 박 시장, 허제 N15 대표, 짐 뉴턴 테크숍 회장.
ⓒ 사진공동취재단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2015250414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