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최규성 의원은 지난 17일 5대 범죄(살인·강간·강도·절도·폭력) 전과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경선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프라이머리를 법제화 하자며 동료 의원 79명의 서명을 받았다.
/
조국 교수는 또 "뇌물·배임수재·횡령·배임·성매매 등 5대 범죄에 속하지 않는 수많은 중대 범죄를 제외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면서 "혁신위의 발족 이전 최고위가 의결한 검증요건 및 혁신안에 반영된 후보자검증 당규의 검증요건을 모두 없애버리겠다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나타냈다.
아울러 "각종 부정부패로 하급심 유죄판결을 받은 자는 원칙적으로 공천을 배제하기로 한 혁신안은 철저하지 못하기에 기소만 돼도 당원권을 정지해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안철수 의원은 이상의 안에 왜 서명했는가"라고 물으며 안 의원을 압박하기도 했다.
/
얼마전까지 기소만 되도 공천을 배제하는 부정부패에 단호한 야당이 되어야한다고 지도부를 극딜하는 성명을 낸 게 누구?
부패연루자 박지원 김한길과 함께 `부정부패 척결 토론회'를 개최한게 누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