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 첫 글인데, 예비군 얘기라서 밀게로 왔어요.

모임 규칙 잘 지키는 건 좋은데, 군대 다녀온 남자로써 좀 답답하네요.

이 나라에서 태어난게 죄인지... 2년 가까이 뭐 빠지게 구르다 와도 국가나 사회적 차원에서 인정해주는 건 거의 없고

이딴 불이익이나 당하고 있으니 다들 군대 안 가려고 수를 쓰는 거겠죠.

[작성자는 해당 내용의 신빙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여성 전체를 비하하려는 의도를 포함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