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서 이러고 저러고 비난하는데 두렵지 않다"
(영상 2분 47초)
해외에서 돌아온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민방위 교육장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강남독립비판한) 언론이 두렵지 않다니요.
이번에는 구청장이 민방위 교육장에서 한 시민과 말다툼을 합니다.
민방위 교육 안하고 구정홍보, 박원순 비판을 하자 한 시민이 민방위 교육과 무슨 상관이냐며 항의합니다.
그러자 구청장은 "나가라" "귀 막아라"고 하고 그 시민은 "국민의 4대의무를 하러 왔는데 왜 구청장이 나가라고 하냐"고 따집니다.
의회무시, 언론무시에 이어 시민무시까지 3연타입니다.
의회무시! 주민무시! 시민무시!
신연희 구청장은 더이상 구청장 자격이 없습니다!
*첨부 영상은 한 시민이 당시 현장을 녹음한 것이고, 이를 제보 받아 제가 자막을 넣어 영상물로 만들었습니다. 제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