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롯데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다가 햄버거가 땡겨서 또 그만 가벼렸네요.
우선 깔끔하게 먹기위해 물티슈로 손을 닦아줍니다.
네 주문을 하는데 햄버거 만들어진게 없네요,,, 기다림이 길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오는데 대략 10분쯤 걸린듯 싶어요,,(10분같은 5분이였습니다,,,ㅋ)
상상속의 동물님은 와일드 쉬림프 버거, 전 유러피안 프리코 뭐시기 시켰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둘다 감자튀김보단 다른걸 좋아해서(상상속의 동물님이 좋아합니다,,) 콘 샐러드와 치즈스틱으로 변경했습니다. 상상속의 동물님은 음료도 사과주스로 변경했네요.
우선 겉으로 보기에 참 햄버거가 큽니다.. 거의 사과주스 컵만해요.ㅋ
까봅시다.
다음과 같네요. 다 좋은데 패티가 작아요. 이거하난 맘에 안드네요. 치즈패티는 큰데,, ㅠ
먹어봅니다. 참고로 사이드메뉴는 나오자 마자 끝났습니다 ㅋ
위에껀 제꺼~ 밑에껀 상상속의 동물님꺼~ 헷
맛나요 ㅋ
근데 제가 먹는 유러피안 뭐시기가,, 너무 큽니다. 커도 너무커요. 손으로 꽉 찌부되게 잡고있는걸 아실텐데요.
안그러면 입안에 안들어갑니다.. 근데 눌러서 먹다보니 야채가 옆으로 새어나와서 ㅠ 입주변이랑 손이 야채 양념으로 범벅 ㅋㅋㅋ
거의다 먹어가네요... 다 먹고나서 보니 상상속의 동물님은 아직 반도 안드셔서 멍때리며 기다렸습니다.
근데 사과주스가 별로 맛이 없는지 제 콜라만 드시네요. 결국 콜라 리필함 ㅋㅋㅋ 사과주스는 걍 마트에서 파는 사과주스 맛이라
별로 맛이 없어요 ㅋㅋ 담부턴 전에 먹었던 레모네이드나 먹으라 해야겠어요 ㅋ
결국 남은 사과주스.,,,
그러고 보니 저번주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하길래 응모를 했었죠.
이게 한달에 10번까지 응모할 수 있다고 해요 ㅋㅋㅋ 꽁짜로 아슈크림 10번 먹을수 있뜸 ㅋㅋㅋ
꽁짜로 후식까지 잘 먹고 오늘도 살이 점점 쪄갑니다 ㅎㅎ
ps//내 족발 통통한것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