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지금 저는 경기도 구석에 있고
친구는 대전에 있어서 서울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서울역근처엔 놀때가 별로없고 그래서
젊은을 느끼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홍대에서 놀기로했는데
반년만에 만나는 거라 할말이 느~무 많음ㅋㅋㅋㅋㅋ
근데 그사이 일이 많아서 수다를 왕창떨고 싶은데
집안일이나 깨진 남친얘기하면서 울거같음...
낮에 놀고 집에가야하는 형편이라 카페에서 얘기해야할것같은데
노리터같이 좀 남들 눈에 안띄는 까페에서 얘기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줄 곳 있나요?
룸까페는 두세시간으로 시간이 정해서 있어서 마음이 촉박할거 같아영ㅜㅜ
아님 사람이 적은 까페라고
둘다 서울 자주안오는 애들이라 잘모르겠어요 ㅠㅠ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