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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워서 미안해...
게시물ID :
animal_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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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빙빙
★
추천 :
17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30 04:50:44
며칠 전 길을 가다가 못보던 냥이를 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벤치에서 자고 있네요.
사진 한 장 찍으려고 다가갔는데.....
방해가 되었는지, 잠을 깨우고 말았네요.
멋진 턱시도 청소년 냥이네요.
잠시 쳐다보더니 이렇게 걸어가네요.
깨워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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