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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뼈다구★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0/25 00:48:01
육교 위에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를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자주 함
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
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
씩 멀리 하던 그 어느날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천구
백 칠십 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ㅡㅡ; 진지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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