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법적으로 가능하고 정권의 양심에 맡기겠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권이 승낙만 하면 들어올수 있다는건.. 예를들어 선거에 질거 같다거나 정권 하야 운동 같은거 일어났을때 국지전 일으키고 일본군 부르면 되는거죠. 전에도 동학혁명 잡으라고 민비가 불러서 들어온거고 이후로도 민씨들은 친일파의 거두들로 잘 살았으니까요. 일본군 견제한다고 청군도 들어와서 청일전쟁 나고.. 역사는 반복되는군요. 왜 아베가 반대 70%를 무릅쓰고 자위대를 군대로 바꿀라고 할까요? 자기들 말처럼 그냥 세계에 봉사할라고? 최고 피해자국의 국무총리라는 놈이 이런데 맞장구를 쳐주다니.. 반대시위중인 일본인들에게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