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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범행 자백(2보)
게시물ID : sisa_61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2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16 11:30:51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형사미성년자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8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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