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상에서 복돌이들이 정품사용을 비웃는 경우도 있을 만큼
정품사용하자는 것이 형편없는 실정인데 정품사용하고 스팀 쓰자고 하는 것 같은데...
이 문제를 가지고 콜로세움을 열리는 것은 좋은데 뭔가 말이 안되는 측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불법복제했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원인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면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 측면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불법복제가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합리적인 임금체계 필요하지만 온라인게임도 있고 굳이 패키지게임을 불법할 이유도 적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질이라고 캐쉬템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현실이라서 설득력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정품사용, 복돌이문제로 콜로세움 열리는 것에 걱정하고 눈살이 찌푸려지겠지만 이러한 토론이 오히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겠죠 시끄럽다고 지겹다고 하기에는 게임산업과 너무 직접적인 연관이 있네요
불법복제 쉬운 유혹이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서 이해는 합니다 공짜에 흔들리는 것 당연하지요
그냥 합리화만 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웹 상에서처럼 정품사용자 비웃지 않으면 됩니다
사회적인 경제적인 문제는 결국 고쳐나가야하는 것이 맞지만 만화, 소설, 영화처럼 스캔본 보지 말고 극장에서 영화봐달라고
하는 것이 좋은 캠페인으로 생각한다면 정품사용권장해주는 것도 좋은 캠페인라고 생각하고
불법 다운로드를 줄이고 정품사용을 권장해나가는 정도는 이해해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엄밀히 따지자면 범죄이지만 굳이 오유에서 잡자는 것도 아니고 줄이자고 정품쓰라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