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_-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요. 부흥회 할때 부흥목사님이 말씀해주신 아주 재미가 잇는 이야기입니다. -_-;; 옛날에 외국인선교사가 잇엇슴니다. 그 외국인 선교사가 시골에 복음을(?) 전파(??) 하려고 돌아다니고 잇는데. 한 할머니를 만낫더랫슴돠. 그런데 그할머니는 고민이 하나 있었슴니다. 소 하나가 그당시에는 9원이엇대요. 근데.소하나가 필요해서 막~돈을 모으고 잇는데. 선교사가 할머니보고 말햇슴다.
선교사-->하머니~구원바드세요오~(외국인발음 아시죠?) 라고 햇슴니다.그랫더니 할머니는.돈9원을 주는줄 알고! 할머니-->거기가 어디여!! 하고 교회를 다니게 되셧슴돠. 그 교회안에서도. "구원바드세요오~구원바두세요오~" 계속 울려퍼졋슴다.
그런데 갈때마다 9원을 안주는검니다. 그리고 3주째.. 교회로 향했슴니다.씩씩거리면서 말이죠 .... 예배가 끈나고 나올때 선교사가 문앞에서 인사를 했슴니다. ""하머니~구원바드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