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은 시발점인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지대
추천 : 3/4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6/02 01:00:40
물론 아무 영향력 없는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욕 만빵 먹겠다..=_=;;)

가끔 해외 토픽에 동성애자 축제 나옵니다.

그런 환경이 부럽습니다..

동성애자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웬지 호모라면...남자 강간하는 놈 같은 인식이 좀 강합니다..)

전에는 절대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신...성...한...국..방..의..의..무..라는 이유로요..

참 일제부터 시작한 군사 문화가 오래도 갑니다..

사실 저도 그 여호와 증인들 밥맛없습니다..

국가보다 종교가 우선이라니..

하지만 판사 판단에 의해 인정해줄 사람은 인정을 해주고

인정이 안되는 사람은 과중처벌하고..

한국 인권 보장이 한단계 올라갔다 생각합니다.

단...

집총거부 국기경례 거부를 하는 개인 신념은 인정하되..

졸라 팽이치는 다른 사람들과 형평성이 맞게 복무(?) 할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먼가가 한단계 오른 만큼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완되어져야 될겁니다.
(어이..국회의원들...이 법은 언제 만들어 통과시킬건가??)

소수라는 이유로 무조건 숨소리도 못내게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