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 한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단연코 "아니다." 이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여기서 '신뢰'는 어떠한가?
어감의 차이로 믿음은 신앙의 대상이라 하고 싶고
신뢰는 사람간의 약속이라 하고 싶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신뢰할만한가의 질문에 합하고
더 나아가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임을 성경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우리에게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임을 고백하며,
당신은 신실하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심에 감사하다!
(시선 민경욱 시인의 좋은글에 공감 한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