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미정
배우: 미정
기자: 이영화 배경을 한국으로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하던데 맞습니까??
또, 한국영화를 찍게되신 배경이 무엇입니까??
스필버그: 그렇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한국야구와 휴 잭맨딸의 옷,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올드보이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올드보이를 리메이크 하고싶어서
올드보이도 스미스랑 찍기로 했잖습니까??
기자: 그렇군요. 그럼 요번에 한국으로 배경으로 하는영화는 어떤영화입니까??
스필버그: 1950년 한국전쟁이 이제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을때
UN군의 한 군인과 한국의 어린이와의 우정을 통해
그당시 한국의 상황과 한국과 미국의 미래관계를
표현한 영화입니다 UN의 한군인이 한국 마을의 영웅이
되는 과정이죠
기자: 실화입니까???
스필버그: 아뇨 실화가 아닙니다 제가 각본은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각본을 맏은 로버트 로댓이 훌룡하게 해냈습니다.
완벽한 스토리를 구상해냈습니다.
기자: 아카데미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스필버그: 솔직히 이제 늙었으니까 은퇴로 아카데미를 한번 수상하고 싶은게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요??? 요즘 대세는 다른나라의 문화를 표현한
것 아닙니까??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인도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아카데미 수상을 하고 또 엔딩도 인도어로 하지않았습니까?? 저는
이영화(미정)의 엔딩을 아리랑에 가사를 추가해서 할생각입니다.
물론 존윌리암스가 음악을 훌륭히 해낼겁니다.
기자: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어느 부분으로 만드실겁니까??
스필버그: 한국 어린이가 UN군인을 어리둥절하게 처다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추가하고싶습니다 그속에서 문화가 피어나는 것이죠
기자: 배우는 누구로 할것입니까??
스필버그: 글세요, 아직은 정하지 않았지만 톰행크스는 늙어서 안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배우로 하고싶죠.
기자: 한국팬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시죠
스필버그: 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