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한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새누리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에 걸었던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웁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하루만에 사라졌다.
한국청년연대 등 시민단체는 “현행 교과서에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현수막을 내건 새누리당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에서 불법게시물로 철거한 것으로 다시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친놈들 다시건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