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끝나고 여자 축구를 하거든요....평소에 축구 경기 챙겨본다는 이유로 선수 겸 감독을 맡게 되었네요....ㅠㅠ
그런데 제가 전술을 따로 공부하거나 그런 적은 없어서 책을 사기는 했는데, 마음은 4231 포지션으로 가거든요. 알고지내는 언니도 그 포지션 추천하고. 그런데 포메이션은 그렇다고 쳐도 전술 부분이 막막하네요. 공격적인 축구로 짜보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그러면....어떤 팀 경기를 따로 챙겨볼까도 고민이네요. 일단은 전북 경기를 보려는데.....
이거 이야기하다보니까 횡설수설하게 됐네요. 지식인에 올려볼까 고민도 했지만 오유가 더 믿음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