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불쌍한 심 고길동입니다.
제 4대 성인중 한명이죠.
둘리에게서 해방이 된 고길동은 회춘을 합니다.
일단 빈부지를 사고 농사를 하기위해 슈퍼에가서 부지사고 남은 돈을 모조리 작물사는데 씁니다.
집으로 오자마자 100개나 산 사과를 심기 시작합니다.
길동은 사과를 심는 도중 화장실이 급했고, 그는 식물에게 좋은 거름을 주었습니다.
허기가 진 길동은 꿀을 마시며 허기를 채웁니다.
일단 돈을 쓰기 위해 꿀은 심는게 안돼네요.
잘곳이 없어 공원에와서 노숙을 합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집에와서 고된 농작을 합니다.
결국 기절
그래도 둘리와 함께 사느니 이런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길동인가 봅니다.
결국은 헬스장 와서 취침을 하는 고길동.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시작된 또 고된 농작
하지만 멈출수 없는 것은 고길동의 꿈은 완벽한 정원을 일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다시 식물에게 좋은 거름을 남겨줍니다. 아낌없이 주는 고길동이군요.
헬스장에서 자고있는데 여고생이 고길동앞에서 숙제를 합니다. 4대 성인 앞에서 숙제를 하면 더 잘풀린다는 속설이 마을에 퍼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사과를 팔아서 얻은 침대.
드디어 고길동은 집에서 잠잘수 있습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용량때문에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오유에 모심하시는 분 계신것같은데 반가워요 ㅋㅋ
저 김대박입니다.
오밍아웃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