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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6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의피★
추천 : 10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2/10/31 09:50:07
제가 중학생때 근현대사를 배울 때에는 너무도 순수? 했던 시절인지는 몰라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슬픈 역사.
일제 전쟁 독재 테크를 타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공부 할 맛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근현대사 인식이 부족한 걸지도 모릅니다. 역사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사학과 이신데 여쭤보니 자신도 공부하기 싫어서 죽을 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공부 하는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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