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떄기 55 12성 화검사입니당... 잊무는 아직 일반만 뺑뺑이 돌고 있는데요.
정말;;; 신기한 팟을 만났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시작부터 끝까지 즉 대성이까지... 말없이 아무것도 없이 그냥 때려 잡았습니다. 메주? 2주? 3주? 그런거 없이요;;;;
솬사님 2분이 누군가 죽으면 돌아가면서 살리시면서;;;
사실 대성이 면전 보고 제가 "2주요" 라고 칠라고 했는데 걍 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도 안말리고 걍 고..... 저도 고...
2번 죽었는데 2번 다 어떻게든 살려 놓더군요;;;
이게 가능할꺼라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가능하더라구요. 지금 쫌 많이 놀램...
대성이 잡고 난뒤 ㅅㄱㅇ 라고 짧은 인사후 모두 헤어졌는데...
오늘 잊무 팟은 당분간은 못잊을듯 싶네요. 이정도 헤딩팟은 앞으로도 못구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