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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ribble
추천 : 49
조회수 : 238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27 00:07: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9 20:24:21
방금 오버넷(당나귀) 사용 하려다 생긴 일입니다..
재미라기 보다 (┓-) 이런 표정이 절로 나오는일이라..
들어 보시지요..
평소.. 아니.. 아주 가끔.. 므흣한 영상을 찾을때 당나귀를 써왔습니다..
헌데.. 다른 자료들도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 되었고..
요즘은 이것저것 필요한건 다 쳐보게 되었습니다..
암튼.. 내 나이 벌써 26.. 이제 앞으로 일도 생각해야 하고.. 그리하여..
므흣 영상은 이제 접고.. 창업 관련 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방금전.. 저녁을 먹으면서도 7번에서 하는 대박집 어쩌고를 보았습니다..
오호.. 대박집은 뭔가 다르구만.. 그래.. 바로 저거야..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다가.. 그래.. 대박집을 연구하자..!
컴터에 앉아 당나귀를 키고.. 대박 .. 을 쳤습니다..
대박(92)
Name
대박 허리돌림 예술.!!(XXX.sex.porono.....)
미녀!!열세명.노모자이크(대박).avi
오르가즘 대박 느낌.mpg
사이버리아 신금호점 청바지 모자 대박 1탄.avi
[하두리] 인터넷 알바(몸매 대박).asf
등등등등...
내가 당나귀를 얕본것일까요 -_- 한페이지 내내 저런것만..
대박집 이라고 쳤어야 했던가.. (┓-)
내가 바보였던걸까..
당나귀.. 양날의 검이다.. 뭘 쳐도.. 젠장..
영어로 쳤을땐.. 영어회화파일 중간중간에.. 영어 교사 실제 xx 동영상.. -_-
이겨내야 한다.. 이겨내야..
첫 게시물인듯 싶습니다.. (┓-) 당나귀에게 얻은 상처 추천으로 달래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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