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입사. 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멍멍이 같았어..........
최종선발은 연구직으로 뽑아놓고, 생산직으로 발령(?)
이제 8개월차?
입사 한달만에 사수는 나가고..
신입사원으로 그냥 업무 투입.
평소 10시 혹은 11시 퇴근....
하루하루 업무 처리에 급급한 답답함.
매일 술한잔 없으면 잠들기도 힘들고...
외딴곳에 와서 마음나눌 친구도 없어 외롭고....
술한잔 하면,
힘들어서
외로워서
미쳐가는듯 해요.
귀요미송 들으면서 따라하고 앉아있으니 ㅡㅡ
리쌍노래처럼, 모두 미쳐가는 듯 싶네요-
고민도 많고,
아쉬움도 많고,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일에 치이면서 하나 두울 놓쳐가는게 너무 억울하고 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