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물어봐도..
1순위는 보병이고 수색이며 특전이라 말하겠지,..
하지만 주적이 북한..더구나 재래식 무기보다 화생방전이 더 우선인 상황에서
보병보다 먼저 적진에 들어가는건 화학 병과 탐측병들이다.ㅈ
전장 들어가면 못 나오고..전장에서 산화해야하는..
그로써 적진 투입하는 보병들의 한 생명을 더 살리는..
상무대 화학교 교훈은 알아야 산다.
하나라도 더 알아야 전우를 살릴수 있고 희생을 막을 수 있기에
오늘도 탐측병들은 섭씨 40도 폭염에도 MOPP4단계를 다 껴입고
땀에 젖어 훈련을 받는다..
우리 한명의 희생이 한개 사단.군단.전우을 구하는길이기에...
오늘도 가스를 공기처럼 맡으며..모의화학작용제를 향수같이 느끼는 화학 탐측병들 화이팅..!!!
7XX CML 1915 화학 탐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