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라벨프린터기라는걸 샀습니다. 집에 전선이 너무나도 많아지고 구분하기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장만했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신기해하시며 눌러보십니다.
본인의 이름 치시면서 웃으시는 모습을보니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아이패드같은걸로 한글연습같은걸 시켜드리고 자판연습도
시켜드리면 좋겠다구요 정식적으로 한글을 배워보신적은 없으십니다. 나이는 70대 중반이시구요
그래서 아이패드랑 펜슬 사서 연습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작정 최신기종만 사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