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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겁나는꿈 해몽좀요
게시물ID : mystery_2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롭게태어나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7 20:07:55
천일사귄 여자친구를 내가 찼으므로
음슴체

꿈의시작은 이럼
뽑기기계가 정말 많은 동네였음
게임기계도 많은데 다른데가면 백원이백원짜리 오락기계를
오륙백원에 사용해야했음
ㅈㄴ비싸네 하면서 오락안하고 막 돌아다니는데
희한한 건물이 있길래 들어감
낡은 뽑기기계가 정말 많은거임 막 건물 잎부분은
전부 유리?아크릴?모르겠음 좀 투명한데 야구장같이
생간곳인데 그곳전체가 뽑기기계판...
암튼 그건물로 내친구 지욱이가 들어오더니 한 뽑기기계
에 오륙백원?그정도 넣고 하는데 이새끼가 팥빙수가는기계
가 걸렸움 그리고 집에가서 빙수해먹는다고좋아함
그리고 어?나도 해봐야지하고 돈넣고 했는데
내 전여자친구가 개를 좋아해서 그 손이랑 발이랄
길어서 목에걸고 다니는 인형잇자늠 그거를 짚고
와라와라 다왔다!하는 순간에 떨어짐 코앞에서..
근데 기회는 한번뿐이였을텐데 갑자기 지맘대로
한번더함 그러자 원숭이인형까지 덤으로 두개가 나옴
그러자 지욱이가 존나부러워함;표현은 안했지만 내눈엔
그래보임.그런데 무당이갑자기 나타나 귀신이씌엿다고
겁을 줌

이럴게 잠깸듯하네요
개원숭이하면 생각나는게 우리누난데
제가 94개 누나가 92원숭이거등여
뭔가 안좋은 징조는 아닐지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해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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