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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살 소년 “나는 20년전 죽은 흑인여성이 환생한 것”
게시물ID : mystery_6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4
조회수 : 4378회
댓글수 : 95개
등록시간 : 2015/06/27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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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살 소년 “나는 20년전 죽은 흑인여성이 환생한 것”
 
인사이트  02/21/2015 07:31PM 
  
전생을 기억하는 5살배기 소년의 이야기가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폭스6뉴스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미국 오하이오(Ohio)주 신시내티(Cincinnati)에 사는 5살 아기 루크(Luke Ruehlman)의 환생설을 보도했다.
 
루크의 어머니 에리카(Erika Ruehlman)는 루크가 2살 때 갑자기 '팜(Pam)'이라는 이름을 꺼냈다고 증언했다.
 
에리카가 "팜이 누구냐"고 묻자 루크는 "나는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고 하느님을 만나 다시 지상에 내려왔다. 잠에서 깨어보니 남자아이가 돼 있었고 당신이 나를 루크라고 불렀다"고 대답했다.
 
이에 놀란 에리카가 "혹시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나니?"라고 조심스레 묻자 루크는 "시카고에 있는 높은 빌딩에 불이 나서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thumImage.jpg
 
에리카가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실제로 1993년 시카고에 있는 호텔 팩스턴(Paxton)에서 불이나 19명이 사망했고 그 가운데 30대 흑인 여성 파멜라(Pamela Robinson)가 있었다.
 
피부색이 어땠냐는 질문에 검은색이라고 답한 것과 일치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죽은 파멜라가 평소 가수 스티비 원더의 빅팬이었는데 루크 또한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 TV쇼에 출연한 루크는 여러 가짜 사진 사이에 있는 파멜라의 사진을 골라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루크가 파멜라에 대한 기억을 잊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꾸며낸 일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에리카는 "방송사로부터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으며 영혼은 인종이나 성(性)​을 초월해 존재한다고 알릴 필요가 있었다"고 대응했다.
출처 http://m.insight.co.kr/view_news.php?ArtNo=1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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