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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쿄코가 사야카에게 자신의 소원과 소원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말해줄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처음 사쿠라 쿄코를 봤을때는 다른 케릭터와 다르게 참으로 자기자신에게 너무나도 솔직한 케릭터라는 느낌이 왔었고

 

또한 그로 인한 행동들 속에서 망설임은 찾아 볼수가 없었죠.

 

마미의 자리가 공석이 됬을때 미타기하라에 와서 사역마를 죽이려는 사야카를 방해하고  오직 자신의 마력을 채우기위한

 

그리프 시드를 가진 마녀화된 사역마를 죽이고자 하죠. 이로인한 사야카와의 의견 충돌로 싸우게됩니다.

 

마법소녀로서의 쿄코의 선택은 당연한것입니다. 자신만이 살기위해선 최고의 방법이죠.

 

이때의 쿄코의 전투력은 아마 특수능력을 제외한 단순 육체 전투로선 최고의 마법소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고의 적으로서.

 

이러한 능력은 주변의 환경과 자신의 마음이 일치한 결과에 의해 결정 됬을 것 입니다.

 

그러고 보니 마법소녀의 능력강함 정도는 소원을 빌때의  원하는 마음의 정도에도 결정되는거 같네요.

 

 

그러나 쿄코의 마음은 사야카의 소원을 누구에게 어떻게 썼는지 알고나서부터 약간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나쁘지 않지만 틀린 소원으로 인해 가족이 산산조각 나고 결국 그 이후론 고아가된 자신의 모습을 사야카에게서도 보게된거죠.

 

사야카의 모습을 보고서 도와주고자 하지만 자신의 삐뚤어진 방법으론 사야카를 도울수 없었습니다.

 

순수해서 부서져 버린 마녀화된 사야카, 결국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쿄코는 사야카의 마녀로서 삶을 끝내주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받쳐

 

같이 산화합니다.

 

최고의 친구로서.

 

 

사야카의 모습에서 자신을 본 쿄코, 그녀를 도와주는 이유는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한걸까요 그저 사야카가 좋아서 그런걸까요...

 

 

 

 

 

 

 

쿄코 여신버전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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