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료화라는 소식에 호시탐탐 복귀 기회를 노리다가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무림의 세계로 돌아온 막내입니다.
마침 점핑 이벤트중이라기에 있던 캐릭터들도 전부 사라졌겠다(ㅠㅠㅠ내 커마들...) 오랫만에 그냥 함 해볼까 ㅎㅎ 하고
린기공, 린검사를 만들었는데...()()
일단 린기공사가 원딜이란 점과 상향으로 날아오른 폭딜이란것에 키워볼까 하고 해봤는데....()
얘가 그 뭐시기냐... 5장의 그..부활한 뭐시기 뇌천? 어쨋든 마족이고 부채 들고 깔깔 웃던 여자가 괴물로 만든 캐릭이랑 싸우게 되었는데..
한 10%~20% 정도만 피를 깍았는데 제 캐릭은 그 사이에 계속 죽고, 죽으면 보스는 100%로 채워지고, 또 달려들었다가 계속 죽더라고요.
.....흠.
그래서 린검으로 가니까 한대도 안맞고 죽였고요.
......흠?
린검으로 그냥 갈까 했는데 제가 너무 컨이 딸리는게 문제인것 같고, 뉴비가 점핑으로 50레벨부터 시작하는것도 좀 그런것같아서 일단 1 레벨부터 다시 기공사를 키우면 어떨가 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그냥 50레벨짜리에다가 보패+무기 끼고있는 점핑 린검사를 계속 키울까요,
아니면 1레벨부터 다시 해보는게 좋을까요?
레벨은 빨리 오른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보패랑 무기가 굉장히 신경 쓰입니다.
점핑이랑 많이 차이날까요??
그리고 손이 느린 사람은 린검하고 기공중에 어느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