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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 기간에 지하 떡볶기집 주인 푸념
게시물ID : sisa_615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은흘러도
추천 : 4
조회수 : 19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04 16:58:53
백화점 세일 기간인데 세일 하는 가명점 별로 없고 해도 10~20% 재고 떨이 생생내기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아마 상위10% 사람들일것 같다. ㅎㅎ 경제에 아무 문제없는 사람들...

그래서 아울렛 백화점 매장으로 갔다 역시 여기도 북적인다. ㅎㅎ   지하 식품점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출출하여 떡복기를 먹을려고 앉으니 떡볶기집 여자주인이 푸념을 한다 세상에 경기가 정말 안좋아 다 죽게 생겼다고......
그래서 내가 정치 애기를 했다. 이놈의 정부는 대기업만 챙기고 국민과 영세기업은 절대 안 챙긴다고....
그랬더니 한숨만 쉰다.  그래서 다시 애기를 했다 다 미련한 국민 때문이다 라고.. 아무생각없이 1번 찍는게 문제이다.

이명박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1번을 찍지 않느냐 했더니.....
박정희가 너무 잘해서 박근혜를 외면할수 없었단다. 미련한....
그래서 난 그랬다 옆집 아파트 동장 선거라면 그래도 되지만 국가 선거를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 했다.
그랬더니 야당은 인물이 없단다. 그래서 문제인이 있지 않느냐 하니 무조건 그사람은 안 된단다.
 
아무 이유도없이...ㅠㅠ
이래서 이 나라는 안돼나부다 생각이 자꾸든다.
뉴스에선 다음에는 야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결과는 여당 승리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야당은 내부의 적이 더 문제다. 대권후보를 홍보하고 보좌해서 국민들이 대권후보를 신뢰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내부에서 이렇게 씹어대니 누가 문제인이 좋다라고 할까?? 아무리 잘해도 집안에서 욕먹는 사람은 성공할수가 없다.

새민련!! 우선 내부의 적부터  몰아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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